국비 코딩현실 방향성을 잡아가는 방법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디지털 서비스가 급격하게 발전하여

개발자 붐이 한때는 일었었다.

 

급증한 개발자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하여

많은 IT 기업이 직접적으로

개발자 양성에 나서기도 했었다.

 

이로 인해 코딩 개발자 부트캠프며,

웹개발자, 앱개발자, 국비지원 등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이 생겨나기도 했는데

 

오늘은 그 많고 많은 분야 중에서

국비 코딩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2020년도에 IT 산업계는 11.3%의 매출 증가세를

보였으며 전 산업 평균인 -0.6%5 대비 가속성장을 했다.

 

2019년도에 5조 2천억원이던 매출규모가

2021년도에는 9조 8천억원까지 증가했다.

 

그리고 2021년도에만 3만 2839개의

소프트웨어 산업분야의 신생기업이 생겼다.

 

단순히 수치로만 놓고 봤을 때는

아직까지도 개발자 영역 시장은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단순반짝 하는 개발자가 아닌

발전하는 개발자 영역이기에

시장 내에서도 요구하는 트렌드가

계속해서 변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코딩, 즉 개발자 영역의 경우

스펙이나 학벌 나이가 필요없는 직업군으로써

본인 실력(능력)에 따라서 천차만별의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정말이지 '이상한'직업이다.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도전을 해볼 순 있지만

혼자서 독학으로 진행하기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많은 분들이 시작부터

'답답함'을 느낀다.

 

코딩 국비지원 어떻게 진행할까?

 

고등학교 졸업이나 비전공자가 가장

많이 선택하는 국비지원은 바로 IT분야이다.

 

국비지원은 누구나 쉽게 코딩에 대해

쉽게 도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써

수강할 수 있는 여건이 낮다보니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이러한 부분이 코딩 국비지원의 장점이지만

단점으로도 작용하는 양날의 검과 같다.

 

굉장히 다양한 IT관련 국비지원 커리큘럼이 있어서

이를 선택할 때에도 정확하게 알아보고

시작을 해주는 것이 좋다.

 

모든 강사진이 동일한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국비지원의 경우 6개월 동안

한 클래스 학생을 가르치고 그 이후

다음 클래스 학생들을 가르치는 등의

단순 반복과정을 거친다.

 

현장 개발자들의 경우 6개월만 손을 떼도

기술 트렌드를 따라가기가 어렵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 할 정도로 기술발전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치열한 분야인데...

 

국비로 진행되는 커리큘럼의 강사는

사실 현업에서 멀어진 '한때 개발자'인 것이다.

 

코딩 국비지원은 취지 자체는 굉장히 좋다고 생각한다.

청년들의 일자리를 위한 창출을 위해 기술을

배울 수 있게 해주는 것은 정말 좋은 취지이다.

 

국비지원은 일반 사설 학원보다 난잡한

커리큘럼으로 그것을 따라가는 학생들이

사실상 많지는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과감하게 코딩 국비지원을 포기하고

사설학원 인강을 선택했다.

 

인강을 선택하는 기준점을

나름대로 명확하게 세워보았다.

 

잘 듣는 것에 대한 문제는 나에 대한 문제이니

사설학원에서 제공하는 커리큘럼이

굉장히 탄탄한가에 대한 부분을 보았다.

 

교육과정이 끝나고 나서 바로 현직에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충족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들도 굉장히 중요했다.

 

물론 강사진들도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사실 사설학원의 경우 모두 강사진들이

빵빵(?) 할 정도로 대기업 출신이었다.

 

내가 선택했던 곳은 슈퍼코딩이다.

 

위에도 말한 것처럼 코딩은 6개월만

손을 떼도 기술 트렌드를 따라가기 어려운데

슈퍼코딩은 현직에서 근무하는 개발자가

'직접' 강의를 했기 때문이다.

 

1:1관리형으로 들어가는 부트캠프였는데

단순히 양산형으로 배출하는 개발자가 아닌

모셔가는 개발자로 만들어준다는 문구가

가장 눈에 띄었다.

 

어떻게보면 걸음마도 개발자스럽게 떼야 하는데

사실 걸음마 정도까지는 알려줘야 하는게 맞지 않나?

 

코딩을 배우는데 있어서 왜 이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것인지, 왜 이 언어로

코딩을 해야 하는지

주어진 커리큘럼에 대해서만 강의를 하는 것이 아닌

선행된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다.

 

스스로 생각하고 창조해야 하는 코딩을 위해

알고리즘 지식까지 병행할 수 있었다.

 

실제로 지인 중에서 '개발자'로 '취업'해

회사를 다니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내가 보기에도 열심히 공부해서

노베이스에서 취업까지 성공을 했지만

사실 욱여넣는 공부과정에

자바기초가 개판이라 시간이 흘러도

초보 수준을 벗어나기 힘들어 보였다.

 

슈퍼코딩은

이해여부와 상관없는 진도율이 아닌

정말 기초부터 탄탄하게 잡아나가며

수강을 할 수 있었다. 

 

물론 코딩을 처음 접하는 것이라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당연하지만

단순히 그걸 방치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혼자 끙끙 앓아가면서 긁어오는 수식이 아닌

내가 직접 알때까지 케어해주는 1:1 관리형이었다.

 

막막했던 코딩을 게임과 같은 화면으로

쉽게 접할 수 있게끔 접근이 가능했다.

진짜로 교육과정 진행하면서 게임하는 것 같은

트레이닝으로 실력까지 키울 수 있었다.

 

개발자 영역 내에서 이슈되는 부분들은

현직 개발자들이 계속해서 강의를 찍어서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최신 기출 코딩테스트 문제와 고농축 자료로

내 실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지표들도 존재했다.

 

운영체제와 알고리즘에 비중을 두어서

코딩테스트는 물론 기술면접에 함께

대비할 수 있다.

 

'내가 의도한대로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하는가'라는 관점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 또한 다른 교육과정의

커리큘럼과는 확실하게 대비되는 것 같았다.

 

누군가는 이야기한다.

코딩 국비지원이나 부트캠프 모두

어떻게 4개월, 5개월만에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것이냐고....

 

멍청이들이나 하는 일이라고 말이다.

 

아예 경험을 해보지 않는 것과

경험을 해보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그리고 시간 투자도 물론 중요하지만

주어진 시간 내에서 어떻게 학습을 했느냐에 대한

부분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국비지원과 사설학원의

인강까지 모두 접해본 사람으로써

나는 내가 만족스러웠던 후기를 남겨본다.

 

초기 슈퍼코딩이 굉장히 저렴한 금액대로

시작했는데 하루 단위로 금액이 올라

현재는 160만원대이다.

 

anna 디렉터 추천 코드 입력으로

5% 할인 받았다.

 

 

 

다들 꼭 성공하길 바란다.